기후동행카드 신분당선·GTX·광역버스 되나? 지하철 노선·따릉이·한강버스까지 사용범위 총정리 (2026)

 "기후동행카드 샀는데 신분당선 탔다가 추가요금 나왔어요." 이런 얘기, 주변에서 종종 들려요.

무제한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안 되는 노선과 버스가 분명히 있어요. 모르고 타다가 내릴 때 요금이 따로 빠지기도 하고요.

오늘은 기후동행카드가 어디까지 되고 어디는 안 되는지, 공식 이용범위를 노선별로 정리해드릴게요.

🔎 핵심만 보기

  • 되는 것: 서울지역 지하철 + 일부 경기 구간,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한강버스
  • 안 되는 것: 신분당선, GTX, 서울 밖 지하철, 광역버스, 공항버스, 타 지역 버스
  • 주의: 되는 역에서 타고 안 되는 역에서 내리면 사용 불가 → 하차역에서 별도 요금
  • 헷갈리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에서 역·노선 조회

✅ 이런 분께 도움돼요

  • 카드는 샀는데 어디까지 되는지 헷갈리는 분
  • 신분당선·GTX·광역버스를 타도 되는지 궁금한 분
  •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
  • 따릉이·한강버스까지 챙겨 쓰고 싶은 분

기후동행카드 사용범위, 한마디로

서울 안에서 타고 서울 안에서 내리는 대중교통은 거의 다 돼요. 문제는 '서울 경계를 넘는 순간'이에요.

공식 이용범위는 네 가지예요. 서울지역 지하철과 일부 경기 구간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심야버스 포함), 따릉이, 그리고 한강버스.

반대로 신분당선과 GTX, 서울 밖 지하철, 광역버스, 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는 빠져요. 이 경계에서 헷갈리는 분이 많아 아래에서 하나씩 짚을게요.

기후동행카드 사용범위 안내 서울 지하철 버스 이용범위 2026

안 되는 것부터 — 신분당선·GTX·광역버스

가장 많이 묻는 세 가지부터 정리할게요.

신분당선은 안 돼요. 강남에서 판교 방향을 신분당선으로 타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지 않아요.

GTX도 안 돼요. 광역급행철도는 별도 요금 체계라 제외예요.

광역버스(빨간 버스)와 공항버스도 빠져요. 서울 밖으로 나가는 광역버스,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은 무제한 대상이 아니에요.

되는 지하철 노선 — 세부 구간

호선마다 되는 구간이 조금씩 달라요. 전 구간이 되는 노선과 일부만 되는 노선이 섞여 있어요.

전 구간 가능한 노선은 2호선, 3호선, 5호선, 6호선,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이에요.

일부 구간만 되는 노선은 이렇게 나뉘어요.

  • 1호선: 온수/금천구청~도봉산
  • 4호선: 정부과천청사~진접
  • 7호선: 온수~장암
  • 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 경의중앙선: 탄현~양원/서울역
  • 경춘선: 청량리~신내
  • 수인분당선: 청량리~오리
  •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
  • 경강선: 판교~이매
  • 서해선: 일산~김포공항

기후동행카드 되는 교통수단과 안 되는 신분당선 GTX 광역버스 비교표

서울 밖에서 내리면 어떻게 되나

되는 역에서 탔더라도, 안 되는 역에서 내리면 그 이용은 사용 불가가 돼요.

예를 들어 종로3가(서울)에서 타서 인덕원(경기)에서 내리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지 않아요. 하차역에서 역무원이 승차역부터 하차역까지 운임을 따로 받아요.

이때 '하차 미태그'가 1회 쌓이는데, 미태그가 2회 누적되면 직전 승차 시각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카드가 정지되니 주의하세요.

예외도 있어요. 범위 안에서 탄 뒤 7호선 석남~까치울,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2터미널에서 내리는 건 가능해요. 다만 그 역에서 '타는 것'은 안 돼요.

버스는 서울 밖에서도 될까

버스는 지하철과 규칙이 달라요. 서울시 면허 버스라면 서울 밖에서 타고 내려도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돼요.

그래서 지선·간선버스, 마을버스, 심야버스, 순환버스는 서울 면허이기만 하면 경기 구간에서도 쓸 수 있어요. 단 광역버스(빨간 버스)는 제외예요.

내가 타는 버스가 서울 면허인지 헷갈리면 서울 버스정보시스템(bus.go.kr)에서 노선을 확인할 수 있어요.

따릉이·한강버스도 무제한일까

따릉이와 한강버스는 '포함 권종'을 골랐을 때만 돼요.

기본 30일권에 따릉이를 더하면 3,000원, 한강버스를 더하면 5,000원, 둘 다 더하면 8,000원이 붙어요. 따릉이는 1회 2시간 이용권이 계속 제공되는 방식이라, 2시간을 넘기면 추가요금이 나와요.

따릉이를 쓰려면 '티머니 GO' 앱에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이용권이 떠요.

내 역·노선이 되는지 한 번에 확인하는 법

노선이 워낙 많아 헷갈리면, 서울시가 만든 검색 페이지를 쓰는 게 제일 정확해요.

서울시 교통 누리집의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에 역 이름이나 노선을 넣으면 되는지 안 되는지 바로 나와요.

출퇴근 경로가 서울 경계에 걸쳐 있다면, 신청 전에 이 검색으로 미리 확인해 두는 걸 권해요.

참고로 4~6월에 30일권을 쓴 분이라면 월 3만원 환급도 받을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신분당선으로 강남 가는데 기후동행카드 되나요?

A. 안 돼요. 신분당선은 이용제외라 별도 요금이 부과돼요.

Q. 경기도에 사는데 서울로 출퇴근해요. 쓸 수 있나요?

A. 서울 구간 지하철과 서울 면허 버스라면 돼요. 다만 신분당선·GTX·광역버스 구간은 제외고, 서울 밖 역에서 내리면 적용이 안 돼요.

Q. 안 되는 역에서 내렸는데 요금이 두 번 빠진 것 같아요.

A. 범위 밖 하차는 승차역부터 하차역까지 운임이 따로 부과돼요. 또 하차 미태그가 쌓이면 24시간 정지될 수 있으니 태그를 꼭 하세요.

Q. 따릉이는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A. 따릉이 포함 권종을 충전한 뒤 '티머니 GO' 앱에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2시간 이용권이 제공돼요.

마무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안'에서 가장 강력해요. 서울 지하철·서울 면허 버스·따릉이·한강버스는 무제한이지만, 신분당선·GTX·광역버스·서울 밖 지하철은 빠진다는 점만 기억하면 돼요.

특히 서울 경계를 넘는 출퇴근이라면, 타기 전에 서비스범위 검색으로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이 추가요금을 막아줘요.

출처

  • 서울시 교통 누리집(news.seoul.go.kr) 기후동행카드 소개·이용범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2026.4.13 기준

📅 마지막 업데이트: 2026.06.10

⚠️ 본 글은 2026년 6월 기준 서울시 공식 안내를 정리한 일반 정보예요. 노선·구간·권종은 변동될 수 있으니, 이용 전 서울시 교통 누리집과 서비스범위 검색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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