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너무 오른 거 아니에요?"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에요.
그런데 한 증권사는 향후 3년 영업이익이 47조에서 376조로 불어난다며 목표주가 300만원을 제시했어요.
오늘은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의 'PER의 시대' 리포트를 근거로, SK하이닉스 향후 3년 실적 전망과 그 근거를 정리해드릴게요.
🔎 핵심만 보기
- 한동희 SK증권 연구원 'PER의 시대' 리포트(2026년 5월): SK하이닉스 목표주가 300만원(기존 200만원), 삼성전자 50만원
- 영업이익 추정: 2025년 47조원(실적) → 2026년 약 262조원 → 2027년 약 376조원
- 평가 방식을 PBR(자산)에서 PER(이익)로 바꾸고, 목표 PER 10배 적용
- 근거 3가지: 1) AI 기업과 비교 2) 소순환에서 대순환으로 3) 장기공급계약(듀얼마켓)
- 12개월 선행 PER 5.2배 — "재평가는 아직 초입"이라는 시각
- 단, 사이클 후반부·가격 상승 둔화를 경계하는 신중론도 공존
✅ 이런 분께 도움돼요
- SK하이닉스 향후 3년 실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분
- 목표주가 300만원의 구체적 근거를 알고 싶은 분
- 'PER의 시대'·'듀얼마켓'이 무슨 뜻인지 정리하고 싶은 분
- 추가 상승 여력과 단기 부담, 양쪽 시각을 같이 보고 싶은 분
SK하이닉스 향후 3년 실적 전망 (영업이익 47조에서 376조)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2025년 47조원에서 2026년 약 262조원, 2027년 약 376조원으로 불어날 거라 봤어요.
2025년 영업이익 47.2조원은 이미 전년의 두 배였는데, 2026년엔 여기서 다시 약 5배로 뛴다는 전망이에요. AI 데이터센터향 메모리 수요와 D램·HBM 가격 급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예요.
| 구분 | 영업이익 | 전년 대비 |
|---|---|---|
| 2025년 (실적) | 47.2조원 | +101% |
| 2026년 (추정) | 약 262조원 | 약 5배 |
| 2027년 (추정) | 약 376조원 | +44% |
이 수치는 한동희 연구원의 추정치예요. 증권사마다 2026년 영업이익을 223조~280조원 범위로 잡고 있어, 262조원은 컨센서스 중심권에 있어요.
한동희 SK증권 리포트가 목표가 300만원 잡은 근거 (PBR에서 PER로)
핵심은 평가 잣대를 바꾼 거예요. 한동희 연구원은 SK하이닉스를 PBR(자산 기준)이 아니라 PER(이익 기준)로 평가하고, 목표 PER 1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300만원을 산출했어요.
그동안 반도체는 호황·불황이 반복되는 사이클 산업이라, 대부분 자산 기준(PBR)으로 값을 매겼어요. 그런데 이익이 꾸준하고 변동폭이 작아지면 이익 기준(PER)으로 볼 수 있게 돼요. 리포트 제목이 'PER의 시대'인 이유죠.
PBR과 PER 평가 방식의 차이, 목표가가 왜 올랐는지 원리는 아래 글에 더 자세히 정리해뒀어요.
SK하이닉스를 엔비디아·구글과 비교하는 이유
첫 번째 근거는 비교 대상을 넓혀야 한다는 거예요. AI로 메모리의 위상이 바뀌었으면, 비교도 마이크론·인텔 같은 전통 반도체가 아니라 엔비디아·구글·아마존 같은 AI 기업과 해야 한다는 거죠.
한동희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AI 밸류체인의 한 축이 됐고, 영업이익·이익률은 글로벌 AI 기업에 뒤지지 않는데 시가총액은 낮다고 봤어요. 그만큼 더 높은 몸값을 받을 여지가 있다는 논리예요.
메모리가 '소순환'에서 '대순환'으로 바뀐다는 뜻
두 번째 근거는 사이클의 성격 변화예요. 과거 메모리는 스마트폰·PC 교체주기와 경기에 따라 짧게 출렁이는 '소순환' 시장이었어요.
그런데 AI는 신규 투자 영역이라 교체주기와 무관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수요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수요의 성격 자체가 바뀌면서 짧은 사이클이 긴 '대순환'으로 바뀌고 있다는 진단이에요. 사이클이 길고 안정적이면, 이익도 그만큼 꾸준해져요.
장기공급계약(LTA)과 듀얼마켓이 실적을 안정시키는 이유
세 번째 근거는 계약 구조예요. 과거엔 1개월~1년짜리 단기계약이 많았는데, 공급이 부족해지자 고객사들이 3~5년 장기공급계약(LTA)을 원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시장이 장기계약과 단기(스팟) 거래로 나뉜 '이중시장(듀얼마켓)'이 돼요. 장기계약 물량이 묶이면 스팟 가격이 더 오르고, 다음 계약은 더 비싸게 맺어지는 구조라 공급자인 SK하이닉스에 유리해요.
핵심은, 가격과 물량이 장기로 묶이면 과거처럼 업황이 급등락하지 않고 실적 변동성이 줄어든다는 점이에요. 이게 'PER로 평가해도 된다'는 논리의 바탕이고요.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증권사별로 얼마인가
한동희 SK증권의 300만원이 가장 높은 편이지만, 다른 증권사도 줄줄이 목표가를 올렸어요.
| 증권사 | 목표주가 | 비고 |
|---|---|---|
| SK증권 (한동희) | 300만원 | 목표 PER 10배 |
| KB증권 | 280만원 | 영업이익 상향 |
| 노무라 | 234만원 | LTA 효과 반영 |
| 유진투자 | 230만원 | 강력매수 |
다만 신중론도 있어요. BNK투자증권은 반도체 사이클이 후반부에 진입하고 있고, 하반기엔 수익성이 낮은 HBM4 비중 확대와 가격 상승 둔화 가능성을 들어 '박스권' 관점을 제시했어요. 키움증권도 투자의견을 한 단계 낮췄고요.
정리하면, 같은 실적을 봐도 '사이클이 얼마나 길게 가느냐'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목표가가 230만~300만원으로 갈려요. 추가 상승 여력과 단기 급등 부담이 함께 있는 구간이라는 뜻이에요. 시세는 변동이 크니 진입 전 최신값을 직접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SK하이닉스 향후 3년 영업이익 전망은 얼마예요?
A. 한동희 SK증권 연구원 기준 2025년 47조원(실적)에서 2026년 약 262조원, 2027년 약 376조원이에요. 증권사별 2026년 추정은 223조~280조원 범위예요.
Q. 목표주가 300만원은 어떻게 나온 건가요?
A. 평가 방식을 PBR에서 PER로 바꾸고, 예상 순이익에 목표 PER 10배를 적용해 산출했어요. 'PER의 시대' 리포트의 핵심이에요.
Q. 'PER의 시대'가 무슨 뜻이에요?
A. 반도체를 더 이상 사이클 산업으로만 보지 않고, 이익이 꾸준한 산업처럼 PER로 평가하겠다는 뜻이에요. 메모리의 위상이 바뀌었으니 평가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거죠.
Q. 지금 주가가 너무 오른 거 아닌가요?
A. 한동희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PER이 5.2배로 아직 저평가, 재평가 초입이라고 봐요. 반면 사이클 후반부·가격 상승 둔화를 경계하는 신중론도 있어, 양쪽을 같이 보는 게 좋아요.
마무리
SK하이닉스 향후 3년 실적 전망의 핵심은 '이익이 크게 늘면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바뀐다'는 거예요.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그 근거로 AI 기업과의 비교, 대순환 주기, 장기공급계약을 들며 목표주가 300만원을 제시했어요.
물론 이건 한 연구원의 전망이고, 사이클 후반부를 경계하는 시각도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숫자 하나에 기대기보다, 메모리 사이클이 지금 어디쯤이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는 [메모리 사이클 전망 — 2027년까지 무엇을 어디서 봐야 하나] 글과 함께 보면 균형이 잡혀요.
출처
- 한동희 SK증권 'PER의 시대' 리포트(2026.5.7) 및 관련 보도(머니투데이방송·이데일리 등)
- SK하이닉스 2025년 연간 실적(영업이익 47.2조원), 증권사별 2026~2027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노무라·KB·유진·메리츠 등)
📅 마지막 업데이트: 2026.06.24
⚠️ 본 글은 2026년 6월 기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 증권사 전망치는 빗나갈 수 있고,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에요. 주가·시세는 변동이 크니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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